갑작스레 아버지를 떠나보내고 일산쉴낙원에서 3일장으로 장례를 치렀습니다.
새벽에 경황없이 전화 한 통 드렸을 뿐인데 장례지도사님이 바로 출동해주셔서, 빈소 마련부터 장지까지 무엇 하나 저희가 따로 알아보거나 발품 팔 일 없이 모든 게 해결됐습니다.
3일 동안 입관, 발인, 화장까지 이어지는 절차가 처음이라 막막했는데, 장례지도사님이 하루하루 일정과 준비할 것들을 미리 알려주셔서 당황하지 않고 아버지를 모실 수 있었습니다.
평소 바다를 좋아하셨던 아버지의 뜻에 따라 화장 후 해양장으로 모시기로 했는데, 처음 해보는 절차라 걱정이 많았습니다.
그런데 예약 절차부터 접수, 안장까지 지도사님이 하나하나 안내해주셔서 마지막까지 아버지를 편안하게 바다에 모실 수 있었습니다.
전화 한 통으로 모든 걱정을 내려놓을 수 있었다는 게 가장 큰 위안이었습니다.
세세한 부분까지 챙겨주신 장례의정석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